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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려면 마음으로 돌아가라

소리미디어 편집부 | 소리미디어 | 3,000원 구매
0 0 476 58 0 62 2019-09-2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 것이다. - 헨리 포드 무엇을 믿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우리는 보통 믿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습관대로 살아가게 된다. 습관이 운명이라고 하는 이유다. 우리의 핵심 믿음들은 주로 어릴 때 부모, 형제, 교사 등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이러한 믿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진다. 부정적인 믿음은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성공을 방해한다.다행히도 부정적인 믿음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자기 확언도 한 방법이다.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옛 성현의 가르침을 읽는..

월사금

강경애 | 소리미디어 | 1,000원 구매
0 0 265 8 0 2 2019-09-21
월사금은 요즘말로 수업료라고 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월사금이 없어서 급우들이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눈오는 날 교실에 남아 학교에서 쫒겨날까 울고 있는 주인공. 이제는 월사금이 없어서 망신을 당하거나 쫒겨날 염려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수년전의 무상급식 사태 그리고 대학 등록금 때문에 휴학을 하거나, 졸업 후 등록금 대출 이자를 갚느라 고생하는 청춘들이 많은 현실에 비춰보면 작품속의 주인공의 아픔이 남의 일 같지만은 않다. 모두가 월사금 걱정없이 공부하여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애쓰면 좋겠다.

어머니와 딸

강경애 | 소리미디어 | 1,000원 구매
0 0 257 42 0 8 2019-09-21
수백 년에 걸쳐 인간의 삶을 지배해온 공고한 가치와 원칙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 소설 속 주인공 옥이에게는 두 명의 어머니가 있다. 낳아준 어머니 예쁜이와 길러준 어머니 산호주다. 예쁜이는 계급사회의 뿌리 깊은 구조적 모순 앞에 나약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길러준 어머니 산호주는 핍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옥이에게 심어주었다. 옥이는 과연 어떤 삶을 살게될까? 작가는 우리가 스스로 결말을 완성하길 원하는 듯하다. 강경애 작가는 지금으로부터 90여 년 전에 고향인 황해도 사투리로 이 이야기를 썼다. 원작의 향기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우리 시대의 언어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원문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원문을 따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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